급성심근경색 보험금 지급 여부

안녕하세요 운영지기 오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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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급성 심근경색 진단비 질문에 대한

내용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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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몇일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응급실에 실려가

스텐드 삽입 시술을 받고

퇴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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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은 잘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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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에 가입한지 얼마 안되

심사가 나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현장심사에서 보험 가입 전 병력 이력과

국민건강보험 이력을 조사해

평소 알고 있던 지병이 없었는지 확인 후

보험금을 지급한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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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지급 할때 있는거 없는거 트집을 잡아

안주려 한다는 지인들에 말을 듣고

한 두번 다녔던 병원을 방문해

진료 내역과 처방전을 발급 받아봤는데

혈압약은 단 한번도 먹은 적 없고

근육통이나 위장약 같은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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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혈압을 보니 165/88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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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진 기록지에 고혈압 없음 이라고 나와있는데

위 혈압이 정상인지요?

고혈압 없음은 왜 없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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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단서 발급 받을 때

병명코드는 I21.9코드도 일치해

지급 대상이라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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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에서 혈압으로 태클 걸어

지급을 거부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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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닌 병원들은 하나같이

이비인후과 외과(근육통, 두통) 이외에는 없고

혈압약 역시 처방 받은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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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와 분쟁이 많은 것 중 하나가

급성심근경색으로 인한 진단비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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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협심증과 쉽게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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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통 등의 통증의 유무, 심전도상의 변화,

혈액검사 결과 등에 따라

급성심근경색 최종 진단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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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경우 측정된 혈압으로는

고혈압에 해당하며 이러한 사실은

보험계약시 중요한 사실로

보험가입당시 고지하여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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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측정된 혈압 수치는 고혈압에 해당하지만

고혈압 진단을 받지 않았다는

것은 진료기록을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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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기록상 고혈압이 부진단으로 들어갔을 수도 있으며,

처방전에 고혈압 관련 약처방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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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처방전에 고혈압 관련

약처방이 있었다라고 한다면

보험사에서는 이를 고지의무위반사항에 해당하며

고혈압과 급성심근경색 진단은 인과관계가

있기 때문에 보험금을 지급 하지 않고,

보험계약까지 해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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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 질문자님의 의무기록 및 담당주치의 소견,

의료자문등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보험사에

보험금을 지급할 것을 주장해야 하지만

이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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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경우라면 보상전문가를 통해

상담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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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진단비 청구의 경우 보험사측에서 주장하는

의학적 근거 및 의료자문 내용으로

정당히 보상 받아야 할 보상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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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알지 못하여 보험금 청구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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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로 보상은

처음 시작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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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에서 보험금을 부지급 하려는

사유를 미리 알고 진행하여야

불이익을 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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