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정보 '포트홀 사고', '새로 산 신차 사고나면', '연쇄추돌 땐 어떻게'

안녕하세요 운영지기 오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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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또는 종종 발생하는

보험정보 기사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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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언급했듯이

'포트홀 사고,

'새로 산 신차가 사고가 났을 경우',

'연쇄추돌로 인한 교통사고가 났을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기사내용이니 좋은 정보 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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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홀 사고, 국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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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홀 사고가 발생하면

현장과 피해 상황 등 증거서류를 구비해

검찰청에 국가배상을 청구하거나,

한국도로공사나 지방자치단체 등

도로관리 주체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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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에서의 사고는 각 지방 국도관리청,

시도 또는 군도는 지방자치단체,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에 청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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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관리 주체가 포트홀 사고 예방과

방지를 위해 적절한 조치를 했는지와

운전자의 과실 유무 등에 따라

배상비율이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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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론 배상을 받기 쉽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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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시에는 포트홀 관련 151건의

피해 배상신청이 있었지만,

이중 86건에 대해서만 배상금을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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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편한 건 보험사를 통해

수리비를 받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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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보험사는 수리비를 지급한 후

도로를 관리하는 지자체 등에

소송을 제기해 가입자에게 내준

수리비 등을 돌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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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신차가 사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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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약관에는 사고로 인해

자동차의 중고가격이 하락한 경우

시세하락 손해를 보상해주는 조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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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출고 후 5년 이내인 자동차

-사고로 인한 자동차의 수리비용이

사고 직전 자동차 가액의 20%를

초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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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하락 손해 지급액은 출고 후

차량 운행 연수에 따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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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후 1년 이하인 자동차는

수리비용 20% 줄고 1년 초과

2년 이하일 때는 수리비용의 15%,

2년초과 ~ 5년 이하일 때는

수리비용의 10%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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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차량가액 2000만원,

수리비용 800만원인 경우

해당 차량이 출고 후 1년 이내일 때는

160만원을 받지만 3년이내인

차량일 때는 수리비의 10%

80만원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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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의 지급기준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소송을 통해 추가 금액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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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추돌 교통사고 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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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후미출돌 사고는

뒤쪽에서 오던 차량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봐

후행 차량의 과실 비율이

100%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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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가 주행 중인 차량이

앞 차량을 추돌한 후 얼마 뒤

차량으로부터 다시 추돌을 당한

2차 사고의 경우는 치료비의 분담비율이

일반적인 후미 추돌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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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뒤차운전자와 치료비 등의

분담비율이 50대 50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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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사고로 인해 치료비가

얼마나 늘어나는지 등을 입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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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1차 추돌이 이뤄진

차량 앞부분의 파손은 매우 적은데,

2차 추돌이 이뤄진 차량 뒷부분의

파손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 등

손해가 확대된 사정이 명백하게

입증되면 분담비율이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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