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지기 오팀장입니다.
오늘은 요추압박골절 진단 받은 분으로
후유장해 보상에 대한 질문사항
포스팅 하겠습니다.
----------------------------------
Q. 재해사고로 요추1,2,3번
압박 골절이 됐습니다.
비수술 보존적치료입니다.
후유장해 진단을 받으려고 합니다.
2009년에 보험가입했습니다.
1. 사고일은 10월입니다.
후유장해 보험금을 받으려면
지금 당장 가능한가요?
아니면 6개월이 지나야 하나요?
2. 만약 6개월 이후에 가능하다면
근거할 영상을 6개월 이후
다시 찍어야 하나요?
아니면 사고 당시 영상으로 판단하나요?
3. 제가 영상 DVD를 보고
국소후만각 각도를 측정했습니다.
척추후만변형각도 20도가 맞나요?
4. 만약 확실한 20도가 맞다면
뚜렷한 기형(15도 이상)
지급률 30% 후유장해 진단서를
어느 병원에서 똑같이 받을 수 있나요?
순서대로 답변을 드리면
1. 원칙적으로는 사고일로부터
6개월 이후 보험금청구가 가능합니다.
골유합의 다 되었다면 그 시점으로도
장해판단이 가능하며,
골유합을 통상적으로 2~3개월
정도가 지나야 골유합이 됩니다.
골유합의 정도는 개개인마다 다르므로
6개월이후 장해진단을
받으시는걸 추천드리며,
6개월 이전에 장해 진단을 받을 경우
보험사와의 다툼이 많을 수 있습니다.
요추압박골절 후 척추성형술을 받을경우
6개월 이전에 보험금 청구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술을 할 경우
척추고정상태가 되기 때문에
장해평가를 해도 무방한거죠.
2. 영상은 6개월 후 장해진단을 위해
재검사 하셔야 합니다.
압박률 및 변형각도 재확인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3. 질문자님께서 측정하신 현재 각도는
현재는 의미가 없습니다.
후유장해진단시 검사를 다시 해야하고,
그 때의 각도로 장해진단을 하기
때문입니다.
요추 전후만각 측정방법은
국소후만각 또는 Cobb's각도가
있는데요.
국소후만각은 보험사에서
인정을 잘 해주지 않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4. 전만각, 후만각 20도면 장해율은
30%가 맞습니다.
하지만 보험사에서는 정상적인 척추만곡을
감안하여 20도가 아닌 15도 미만으로
주장하여 장해율을 15%로
주장할 것 입니다.
경험상 거의 모든 보험사가
이런식으 현장심사가 진행이 됩니다.
장해진단병원은 어느병원이든지
관계 없으나,
장해진단을 발급해주는 병원이 있고,
안해주는 병원도 있습니다.
또한 기형각도는 측정하는 의사에 따라
조금씩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정도쯤 답변은 드렸는데,
요추압박골절에 의한
후유장해 보상의 경우는
보험사에서 현장심사를
무조건 보낸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장심사 후 장해적정성,
외상(사고)기여도, 골다공증 투약 등등
보험사와 다툼꺼리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보상전문가를 통해
상담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요추압박골절 진단에 따른 후유장해의 경우는
변형각도 1 ~ 2도 정도의 차이로 인해서
후유장해보험금이 2배 정도의 차이가
발생 할 수 있고,
보험사는 제3병원에 의료자문을 시행하거나,
자체적으로 의료심사를 받아 본인들에게
유리한 근거만을 가지고 소비자를
압박하는 경우들이 매우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주 조금의 차이에 따라 보상액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요추압박골절 진단이기 때문에
예상되는 분쟁에 미리 대비책을
마련해두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큰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후유장해 보험금
특히 요추압박골절 후유장해
보험금청구의 경우
보험사측에서 주장하는
의학적 근거 및 의료자문 내용으로
정당히 보상 받아야 할 보상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알지 못하여 보험금 청구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죠.
이러한 이유로 보험금 청구는
처음 시작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부지급하려는
이유를 미리 알고 진행하여야
불이익을 당하지 않습니다.
잠자고 있는 당신의 보험금
저희 MK손해사정을 통해
무료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보험관련 사례 및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장점막내암은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해요! (0) | 2021.01.12 |
---|---|
위장관기질종양의 조기발견은 완치율이 높아요! (0) | 2021.01.12 |
대장점막내암 암보험금 지급 되나요? (0) | 2021.01.11 |
폐암 진단 "손가락모양으로 의심해봐야" (0) | 2021.01.11 |
위장관기질종양 암?경계성종양? (0) | 2021.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