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지기 오팀장입니다.
오늘은 대장암, 대장점막내암에 대한
건강관련정보 포스팅 하겠습니다.
대장점막내암은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해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점점 식습관이 변하고 있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 때문에
대장암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국가 암센터에서는
대장암 발병률이
10년 동안 2배가 늘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하게 되면
완치율이 높지만
3기 이상의 경우
생존율이 절반으로
떨어질 수 있는 질병입니다.
그렇다면
대장암이란 무엇일까요?
대장암은
대장 점막에 발견이 되는
암을 말합니다.
대장암은 흔한 암으로
식생활과 환경적인 요인들이
서구화 적으로 변화됨에 따라서
발병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소화기암들 중에서
위암 다음으로 흔하게
발병이 되고 있습니다.
조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한다면
완치를 할 수 있는 병입니다.
대장점막내암은
연령에 상관없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90%이상은
40세 이후에 나타나며
연령이 높으면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다른 위험인자들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남성, 생활습관
음주, 흡연, 육류 등이 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으면
대장암의 발병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과일과 야채를 골고루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육류를 많이 섭취한다면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져요.
그러나 지방과 단백질의 양은
대장암과 연관되지 않습니다.
동물성 지방과 포화지방은
관련이 있으니
주의하여 섭취하셔야 합니다.
여성보다는 남성들에게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음주나 흡연을 평소에 하지 않더라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정기검진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가족력이 있다면 대장점막내암 발생확률이
2배~5배는 높습니다.
흡연이나 음주는
최근 연구에서 40년 이상
흡연을 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하여
대장암이 발생할 위험이
30%~50% 증가합니다.
과거에는 대장점막내암이 흔치 않았어요.
요즘 급증하고 있는 질병입니다.
대장암의 증상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초기에는 어떤 증상도
없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변비나 설사, 혈변이 보인다면
대장임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외의 증상으로는
복부팽만, 소화불량, 복부통증, 체중감소
만성피로, 잔변감, 피로 등
이러한 증상이 계속해서 보여진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증상은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이라 생각하여
방치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방치를 하게 된다면
더 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복부통증이나 체중감소 증상은
대장암이 진행이 되고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이 보여진다면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기에
50세 이상이라면
증상이 없으셔도 조기발견을 위하여
건강검진을 하는 것이 좋아요.
대장암을 선별하는 검사로는
대장출혈 검사인 대변잠혈검사와
전 대장내시경, 구불결장내시경
영상의학적 검사들이 있습니다.
대장 점막의 안을
눈으로 확인을 할 수 있는
내시경 검사는
흔하게 이용되며
정확도나 신뢰도가 높은 검사입니다.
음식을 먹으면 그 음식물들이
소화기관들을 지나 대변으로 배설되죠.
우리몸에는 식도, 위, 소장, 대장으로
구분이 되어지며
대장의경우 소화기관 중
마지막 부위입니다.
수분이나 전해질의
흡수가 일어나는 곳이에요.
대장은 결장과 직장으로 구분이됩니다.
결장은 상행결장, 맹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에스결장으로 나누어져요.
각 부위별로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은
맹장, 상행결장은 25%
하행결장5%, 횡행결장15%
에스결장25%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부의 대장점막내암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되는
선암입니다.
그 외로도 육종, 림프종
편평상피암 등이 있습니다.
칼슙이나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칼슘이 대장암 발생을
억제해 준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어요.
몸속에 비타민D가 충분하다면
대장암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굽고, 튀기는 조리방법으로
음식을 하게 되면
대장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높은 온도에서 조리 될 때
발암물질들이 나오기 때문에
굽고 튀기는 조리방법은
좋지 않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노동량이 많은 사람들은
대장암 발병 위험이
감소된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신체활동과 장 연동운동을 하여
대변이 장을 통과시키는 시간을
단축시킨다면 대변 내에 있는 발암물질과
장 점막이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기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암은 가족력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대장암 가족력의 발생 위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계가족 중 1명이 대장암에 걸렸다면
2~3배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직계가족 중 2명이 대장암이라면
3~4배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직계가족 중 1명이
50세 전에 대장암이 나타났다면
3~4배 더 위험해요.
연령과도 상관있다고
말씀드렸던 것 처럼
연령에 비례하여 발견되기에
50세 이상 연령에서
발생할 확률이 증가합니다.
대장점막내암을 병기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집니다.
조기에 암을 발견한 경우에는
내시경으로 절제나 수술을 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2기, 3기 환자분들은
수술치료를 하고
항암 치료를 한다면
재발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전이성 대장암의 경우
완치가 어렵지만
전이된 위치나 개수,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을 이용해
완치를 할 수도 있습니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무, 브로콜리
식이섬유를 섭취하게 되면
대장암을 40% 낮출 수 있답니다.
브로콜리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대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입니다.
무에는 지방과 탄수화물을
소화시켜주는 효소가 들어있어서
천연 소화제라 불립니다.
무에도 식이섬유가 많아서
변비나 장에 있는 독소를
배출해주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2. 노니, 적양배추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된다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적양배추에만 있어서
섭취한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노니에도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3. 물, 올리브오일
대장암은 장내 환경이
황폐해지기 때문에
노폐물들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물을 많이 마시면
장 틈에 있는 노폐물들도
씻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올리브오일에는 암세포를
사멸하는 올레오칸탈 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암을 예방하거나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도록
도와줍니다.
면역력을 지킬 수 있기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수술을 초기에 받으신 분들은
부드럽거나 소화가 잘 될 수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수술을 받고
빠르게 회복을 하기 위해서는
지방은 줄이고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끼니를 거르지 않고
식사를 해야합니다.
식사를 할 때
30회이상 꼭꼭 씹어먹는 것이 중요해요.
과식은 금물!
빠르게 회복을 하시려면
생선, 해산물, 단백질을
매일 섭취해주세요
수술을 받으신 후 한달 은
음식을 익혀서 먹고
생야채는 즙이나 분말로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여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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