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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관련 사례 및 정보

위장관기질종양의 조기발견은 완치율이 높아요!

by MK손해사정 오팀장 2021. 1. 12.

안녕하세요 운영지기 오팀장입니다.

오늘은 위장관기질종양

(위점막하종양 / 기스트)에 대한

건강관련정보 포스팅 하겠습니다.

위장관기질종양의 조기발견은 완치율이 높아요!

오늘은

위장관기질종양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장관기질종양이란?

위장관 벽에 있는

근육이나 신경세포가

암세포로 변이되어

생기는 암을 말합니다.

위선암 다음으로

흔하게 나타나는

암입니다.

우리의 위는

음식물을 저장하고

이완과 수축 운동을 하여

위액분비를 통해

음식물을 작게 부수고

소화를 시켜주는 기능입니다.

암이라는 것은

1차적으로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나 명확한 예방법은

없습니다.

2차예방 으로는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2년에 한 번은

암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위장관기질종양은

초기 위암과 비슷하게

증상이 없으며

내시경이나 수술로 절제를 하게 되면

완치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검진을 받고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해요.

증상이 없으셔도

주기적으로 검진받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위장관기질종양의

일반적인 증상은

무증상이 많습니다.

그래서 진단이 늦어지기도 합니다.

내시경 검사를 받다가

우연히 발견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다른 증상으로는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불편감, 통증, 구토, 출혈, 피로, 발열 등

여러 가지 증상을 갖고 있습니다.

위내시경검사를 통해서

위 내부를 관찰할 수 있고

내시경 기구를 이용해

조직을 채취하여

조직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내시경적 초음파검사, CT촬영 등의

검사가 있습니다.

위장관기질 종양의 치료는

수술하는 것이 유일한 치료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내시경 기술이 발달하여

내시경적 절제술 치료법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국소적치료, 전식적 치료로

나누어 집니다.

위장관기질 종양이

국소적으로 있다면

크기에 따라 절제술이 진행됩니다.

간혹 암에 걸리신 분들 중

암에 좋은 식이요법을

찾아 실행하는 분들이 많아요.

상황버섯, 영지버섯 등

암 치료에 좋다고 하지만

잘못하면 독성간염이나

출혈 등이 생겨

수술을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약물이나 식품들을 섭취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암에 걸렸다고

식이요법을 시작하시는데

이미 암이 발병한 후에는

치료에 도움되지 않아요.

평소대로 식사를 하시고

모든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자극적이고 딱딱한 음식보다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아요.

위장관기질 종양 질병을 겪고 있다면

어떤 식생활을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이 발생되는 요인으로

짜고 매운음식, 탄 음식,

조미료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

흡연, 과음 등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지방이 많거나 당분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유와 같은 유제품

요구르트는 몸에 좋아요.

채소, 과일,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위는 창고의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음식을 작게 부수고

소장으로 내려보내

영양분들을 흡수하도록 도와줍니다.

만약 위장관기질종양 수술을 받으면

위 2/3 을 잘라내기에

창고역할을 못하게 되죠.

수술을 받으셨다면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

위에 부담되지 않도록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을 받으신 분들은

음식도 조리방법과 섭취방법이 있어요.

밥은 주 에너지원이기에

소량씩 자주 드세요.

잡곡류는 소화가 어려우니

흰밥 위주로 먹는 것이 좋아요.

과자, 떡 같은 간식은

달지 않은 것을 먹고

꼭꼭 씹어 먹어야 합니다.

고기는 단백질 위주로

부드럽게 조리한 후 드세요.

야채는 최대한 부드럽게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이 적게들어가는 방법으로

요리를 해야합니다.

몸에 좋다하여

한 가지 음식만 섭취하는 것은

체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아요.

편식을 하는것은

영양소의 과잉이나

결핍이 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건강보조식품, 민감요법들은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암 치료는 영양이 정말 중요해요.

암을 치료하면서 잘 먹는다면

치료에 따르는 부작용도

잘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감염 위험도 감소시켜줘요.

항암치료 때문에

손상되어진 세포들도

빨리 재생시켜준답니다.

충분한 열량,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을 섭취해주고

여러 음식들을 골고루

먹는것이 좋습니다.

식사는 암을 치료하는데 있어

보조 요법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부분 입니다.

그렇다면

건강식을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강식이라는 것은

특정 음식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균형잡힌 식사를 뜻해요.

아침, 점심, 저녁을

규칙적으로 먹으며

반찬을 골고루 먹어요.

밥은 반그릇이나 한그릇 먹고

간식을 먹을 땐

크래커, 떡 등을

조금씩 먹는게 좋아요.

매 끼 생선, 두부, 달걀 등

단백질 음식을 함께 드세요.

씹고 삼키는것이 힘든 분들은

다져서 먹는것도 좋습니다.

하나의 과일을

하루에 2번정도 드세요.

우유가 좋지만

우유를 못먹는다면

두유, 치즈, 요구르트를 드세요.

너무 맵고 짜지 않도록

양념을 적당히 사용하여

요리해야 합니다.

채소반찬을 드실 땐

두가지 이상 충분하게 먹어주세요.

위장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섬유가 많이 포함된 음식은

피해주세요.

섬유가 많은 식품으로는

더덕, 미나리, 도라지, 고구마순

감, 파인애플, 과일껍질, 대추

현미, 콩껍질, 팥, 보리 등이 있습니다.

젓갈, 장아찌, 매운탕 등

진한 찌개류는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술과 담배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좋지 않아요.

면역력이 약해졌다면

영양상담을 받아보세요.

고칼로리, 고단백질 식품 등을

다양하게 섭취를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상생활을 할 때에는

평소처럼 하되

피로가 느껴진다면

활동을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는것은 좋지만

무리하게 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수술을 하신 분들은

재발 발견을 위하여

첫 3년 동안은 3개월에 1번

3년~5년 동안은 6개월에 1번

내원하여 증상에 대해 이야기 하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어떤 질병이든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겠지만

위장관기질종양의 경우

증상이 없어 시기를 놓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증상이 없는 만큼

정기적인 검사가 정말 중요해요.

적어도 2년에 1번은

반드시 정기검진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미 증상이 보여진다면

질병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니

방치하지 말고

빠른 시간 안에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증상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증상들이라

쉽게 생각하고 넘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연령대가 높다면

작은 증상도 그냥 넘기지 마시고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평소에 증상이 없던

40세~45세 이상이라면

2년에 한 번! 검진을 받아보세요.

과거에 암이라고 하면

쉽게 고칠 수 없는 병이라고

많이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기술이 발달하여

정기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한다면

얼마든치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위장관기질 종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일상생활의 바른 습관과

정기 검진을 통해

건강하고 소중한 나의 몸과 마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