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 보험금청구권(소멸시효)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운영지기 오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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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실비보험

보험금청구권(소멸시효) 기간에 대한

질문사항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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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가 실비 보험에 대해

이번에 처음으로 신청을 넣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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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년도에 저의 몸이

않좋은 곳들이 많고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제 비용이 많이 부담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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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험청구로 도움을

받으려하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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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청구는 계속 제가

언제든지 청구하면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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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제한이라던지

1년에 제한이라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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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속적으로

6개월 가량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이제 보험청구가 증가하고 많아져도

상관 없이 다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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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청구권 소멸시효에 대해

질문을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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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소멸시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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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자가 권리를 행사하지

않은 상태가 일정 기간 동안

계속되는 경우에 그 권리를 소멸시키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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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는

보험사고가 발생한 때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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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경우 2019.01.01일

병원을 내원 하였다면 이날 부터가

소멸시효의 발생 기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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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청구권 소멸시효는 종전에는

2년으로 규정되어 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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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조항을 보험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2014년 3월 11일

[시행 2015년3월12일]

개정되어 3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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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청구권이 발생하였는데도

3년이 경과하면 보험회사의

보험금 지급책임이 없어진다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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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예로

2019년01월01일 병원을

내원하셨다면

2022년1월1일 까지가

소멸시효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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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하셔야 할 사항은

보험금 청구별 적용기준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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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금 : 병원에서 치료받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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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일당 : 입원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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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비 : 수술을 받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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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비(암, 뇌경색, 심근경색등등) :

진단을 받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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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장해보험금 :

장해 진단을 받은 날

​

-사망보험금 : 사망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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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항이 통상적인

소멸시효의 기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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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시효 관련하여

분쟁이 발생하는 예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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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진단비의 경우

특히 암진단비의 경우

정밀검사 시행일을 기준으로 하느냐?

​

아니면 진단서가 발급된 날짜를

기준으로 볼 것이냐?

에 따라 분쟁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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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유장해의 경우

많이들 헷갈려하시는데,

​

사고발생일 기준이 아니라

장해진단일 기준으로 적용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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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2010년에 사고가 발생하였더라도

2019년에 장해진단이 되면

2019년 기준으로 소멸시효가

시작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