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지기 오팀장입니다.
오늘은 전방십자인대 수술 후
후유장해 지급청구에 대한 질문사항
포스팅 하겠습니다.
----------------------------------Q. 축구를 하다 다쳐서 한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았고
6개월 가량 지났습니다.
보험사에 후유장해 보험금 지급을
알아보니 상해 21%이상 후유장해가
인정되야만 보험금 지급 심사가
시작이 되고 사실상 한쪽 무릎만으론
상해 21% 이상의 후유장해를
진단받기도 어렵다고 애기해 주더군요.
다른 사례들을 읽어보니 보통
동요 5mm이상부터 보험금이
지급되는걸로 보이던데 이 보험은
AMA를 통한 검사를 실시하여
상해 21% 이상 후유장해가 진단이
되어야만 보험금 지급 심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보통 단순
전방십자인대 파열만으로 장해율
21% 이상의 진단이 나오기도 하는지,
그리고 괜히 보험금 탈려고 검사하다가
검사비만 날려먹는건 아닌지
고민이 되어 질문 남깁니다.
보험사는 5mm, 10mm, 15mm
이상 등등의 동요를 얘기하지 않고,
상해 21% 이상의 후유장해만을
요구했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으로 보아
질문자님이 가입하신 보험의
후유장해보상금은 20% 이상일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상담보인 것 같습니다.
통상 3%이상 80%이하의
상해후유장해 담보가 가입되어있는데,
질문자님의 경우는 20%
이상일 경우만 해당이 되는 것 같습니다.
헌데 이상한 부분은 20% 이상
후유장해라 하더라도 20%부터일텐데
보험사에서 21% 이상일 때만
해당이 된다라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네요.
위에 질문자님이 언급하신 것 처럼
전방십자인대 파열의 경우
동요장해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병원에서 동요검사를 통해
건측(다치지 않은)대비 환측(다친부위)을
비교해 무릎동요가 5mm이상 차이가
날때는 장해지급률 5%, 10mm차이가
날때 장해지급률 10%, 15mm차이가
날 때 장해지급률 20%가 발생합니다.
현장심사 경험으로 보았을 때,
일반적인 성인남성들의 경우
재건술 후 동요검사는 2~8mm 동요가
발생하구요,
도보 중 무릎이 흔들리는 증상이
느껴 지는 경우에는 10mm 이상의
동요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수술이 잘 되었다면 이런경우는
거의 드물다고 보셔야 합니다.
질문자님의 나이를 알수는 없지만
무릎재건술 후 현재 6개월이 경과한 상태이고,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수준이라면
2~8mm 동요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5mm이상 동요가 발생하더라도
장해율은 5%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질문자님이 가입한 보험의 21% 이상의
후유장해 진단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후유장해 보험금 청구의 경우
보험사측에서 주장하는
의학적 근거 및 의료자문 내용으로
정당히 보상 받아야 할 보상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알지 못하여 보험금 청구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죠.
이러한 이유로 보상은
처음 시작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부지급 하려는
사유를 미리 알고 진행하여야
불이익을 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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