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암진단비 보상 사례[보험가입 전 치료력 있음]

안녕하세요 운영지기 오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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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5년 자궁경부이형성증(HSIL)

진단을 받으시고,

이후 2017, 2018년 보험가입 후

2021년 자궁경부암 진단 받으신 분의

암진단비 보상 사례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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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면,

자궁경부암이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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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은 암이 되기 이전 단계인

전암단계를 상당 기간 동안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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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면 이렇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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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이형성증과 자궁경부암은

인과관계가 있는 질환으로 보시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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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의뢰인의 경우

보험가입 이전 2015년도에 진단받은

고등급병변의 자궁경부이형성증(HSIL)이

발전하여 자궁경부암으로 진단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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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보험가입 이전에 가지고 있던

질환이기 때문에 보험회사에서는

가입전 병력으로

암진단비, 암수술비, 항암치료비등

관련 보험금을 전부

지급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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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에 진단 받고,

2018년도 2019년도에 보험을

가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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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1973년생의 여성분으로

항암치료까지 완료 후

블로그를 통해 문의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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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에 청구 이전 2015년도에

진단받았던 병원 의무기록을 포함하여

항암치료 받았던 병원 의무기록까지

세부적인 사항까지 전부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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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2015년도 국가건강검진으로

자궁암검사를 시행하였고, 세포병리검사상

자궁경부이형성증(HSIL)이 확인되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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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으로 받은 병원으로 부터

이 사실을 안내받지 못해 지내오던 중

2018, 2019년 보험을 가입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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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자궁경부암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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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의 입장에서는 2015년 당시

자궁경부이형성증 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치료를 하였을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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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알지 못해 치료를 받지 못해

자궁경부암으로 진행이 되었던 부분은

너무 억울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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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유야 어찌 되었던

보험회사에서는 보험가입

이전에 진단받은 질환이 발전하여

암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을 것으로

충분히 예상되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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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이 가입한 보험의 보험약관과

관련 법원판례들을 충분히 검토한 후에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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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에서는 현장심사 진행 되었고,

예상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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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자궁경부이형성증 진단을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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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진단은 자궁경부암과 인과관계가

있기 때문에 보험가입 전 인과관계 있는

질환으로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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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보험회사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약관 및 법리해석 관련하여 반박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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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가량 보험회사와 다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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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단비, 암수술비, 항암치료비,

실비등등 전액을 지급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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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생명보험	54,000,000원 (납입면제)
D손해보험	60,000,000원 (납입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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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의 경우 보험금 청구 이전에 의뢰되어

보험회사와 다툴 수 있는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였기 때문에 어려웠지만

​

보험금 전액과 보험료납입면제를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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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 처럼 암진단을 받으셨더라도

보험가입 이전 관련치료를 받았거나,

검사를 하였다면

보험회사에서는 보험가입 전 치료를 근거로

보험금을 언제든지 지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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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보상전문가와 상의 후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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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단비, 수술비 등은 금액이 크기 때문에

보험회사에서 유리한 상황에서 진행 된 후에는

보험금을 지급 받기가

더 어려워 질수도 있는 상황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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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단을 받았더라도 보험가입이전에

관련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보험회사에서 주장하는

의학적 근거 및 의료자문 내용으로

정당히 보상 받아야 할 보상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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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로 보험금 청구는

청구 이전 사전준비 후에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

보험회사에서 보험금을 부지급 하려는

이유를 미리 알고 진행해야

불이익을 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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