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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관련

교통사고 어떻게 처리해야될까?

by MK손해사정 오팀장 2020. 12. 30.

안녕하세요 운영지기 오팀장입니다.

 

 

교통사고가 나면 가장 먼저 해야될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치료입니다.

치료를 온전히 받으면서 어느정도

정리가 됐을 때 교통사고 합의에 대해서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그런데 대물 피해와 달리 대인(신체) 피해는

공식처럼 딱딱 정해져 있는 합의금이 없습니다.

 

피해자의 월소득과 진단, 향후 호전 여부 등을

기준으로 금액을 산정하기 때문입니다.

 

 

과실 여부

합의금 책정 시 가장 먼저

체크하셔야 할 부분이 과실입니다.

 

교통사고 손해사정에 있어서 과실이 차지하는

부분이 굉장히 큰 데 보험회사 직원의 말만 듣고

그대로 진행하시다가 피해자에게 불리하게

적용되는 경우가 있으니 사고 경위와 상황

그리고 법률적인 내용들을 정확히 알고

 

과실 비율을 따져야 하며 애매할 경우에는

반드시 보상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합의 시점

많은 분들이 잘 못 알고있는 사실 중

하나는 오랜기간 동안 입원해 있다고

합의금이 올라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만약 어느정도 회복이 다 됐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입원해 있거나 치료를 받는다면

몸의 회복으로 인해 신체적 손해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합의금이 낮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합의 시점은 적정한 치료를 받고나서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 분명 이것도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보상 전문가와 상의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배상책임

 

배상책임에 해당하는 보험금은

치료비, 간병비, 후유장해, 위자료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배상책임은 자동차보험 약관에

근거해서 보상을 하는데요.

 

때문에 사고가 나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정액형의 개인보험관 달리 자동차보험은

어떤기준으로 산정하느냐에 따라

보상금액이 크게는 2배에서 3배까지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험금청구에서 보상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일반인이

직접 진행한다는 건 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나 보험금 지급액이 크로 보험사와

분쟁이 생길 경우엔 더더욱 전문적인

일처리가 필요하고 작은 실수나 잘못으로도

크게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배상책인 보험금을

청구하실 때 손해사정사와 같은

전문가와 먼저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