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악성암 진단비 보상 사례

안녕하세요 운영지기 오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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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GIST 진단받으신 분의

악성암 진단비 보상 사례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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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위장관기질종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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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기스트

위장관기질종양

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

불리는 종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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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점막내암, 직장유암종과 같이

보험회사와 분쟁이 많은 종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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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관기질종양이 발생하는 부위로는

위, 소장, 대장 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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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 복막에서도 소수 발생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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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위치는 점막층이 아니라

근육층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종양의 크기가 커질 때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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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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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장기로 전이 되는 경우는

주로 간, 복막으로 전이되며,

뼈, 폐, 뇌는 전이 되는 경우가

드문것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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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장기 전이에 대한 위험성이

존재하는 종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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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험회사와의

분쟁이 발생하는 이유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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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세포분열정도,

종양 파열여부,

수술 후 재발위험도

등을 측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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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위험군에서 부터 고위험군까지

4단계로 분류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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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류에 따라 C코드를 받을 수 있고,

D코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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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C코드를 받았다 할지라도

보험금을 청구하게 되면

조직슬라이드등을 통한 의료검토를 통해

경계성종양에 해당되어 악성암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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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리학적 내용에 따라 얼마든지

악성종양을 주장할 수가 있으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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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50세 남성분으로

직장 건강검진차 병원 방문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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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후에 위장관기질종양 의심 소견으로

대학병원에 가서 추가진료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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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대학병원에서 추가검사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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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진단

GASTROINTESTINAL STROMAL (C20)

진단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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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리검사상

low risk of tumor progression

소견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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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의뢰인은 위장관기질종양이

보험회사와 분쟁이 있는

종양인 것을 미리 알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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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에 청구 이전

블로그를 통해 문의 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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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의무기록 및 가입한 보험 약관

충분히 검토 후

​

일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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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M화재보험에 암보험 1건 계약이

되어있으셨고,

​

보험금을 청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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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에서는 현장심사 후 조직슬라이드

발급 받아 의료자문시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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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자문 후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D37.1)'에

해당되어 경계성종양 진단비를

지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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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보험회사와 병리학적 기준에 대한 내용과,

보험약관상 내용에 대해 다투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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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3주 후 악성암 진단비를 지급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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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손해보험

50,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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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단비 특히 위장관기질종양 진단의 경우

보험회사에서 주장하는

의학적 근거 및 의료자문 내용으로

정당히 보상 받아야 할 보상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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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보험금 청구는

청구 이전 사전분 후에

보험금을 청구하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

보험회사에서 보험금을 부지급 하려는

사유를 미리 알고 진행하여야

불이익을 당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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