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지기 오팀장입니다.
오늘은 6살 남자아이의 지적장애
진단되어 가입된 보험의
4대장애 보험금 지급사례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발달장애라 함은
선척적으로 또는 발육 과정 중 생긴 대뇌 손상으로
인해 지능 및 운동발달장애, 언어발달장애,
시각, 청각 등의 특수감각 기능장애,
기타 학습장애 등이 발생한 상태를 말한다
[지식백과]
대부분 선척적으로 발생을 하며
발달 장애의 경우 자폐, 지적장애로 인한 경우
대부분 언어발달지연을 동반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태아보험 또는 소아청소년들이
가입하는 보험특약 중 정신적장애 진단은
지적장애로 진단될 시 지급되기 때문에
보험금을 지급 받으시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3대장애 또는 4대장애의 경우에는
지적장애가 아닌 언어장애에 해당되어야만
보험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보험회사에서는
다른 장애에 동반되는 언어장애가 있다라고
해서 보험약관에서 말하는 언어장애인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의뢰인의 경우 2016년 9월생의 남자아이를 둔
아버님으로 태아보험을 가입하신분입니다.
평상시에도 조금 이상하다라는 정도 였으나,
아이가 커가면서 부정확한 발음, 어눌함등이
지속되어 생후 약 30개월 쯤 발달치료를
시행하였습니다.
발달치료를 계속 하였음에도 호전이 더디어
검사등을 통해 지적장애(심한장애)
장애정도결정 되었습니다.
이후 블로그를 통해
4대장애보험금 문의를 해주셨고,
장애정도결정서, 진단서, 언어평가보고서,
보험증권, 기타 의무기록등을 확인하였습니다.
이후 4대장애보험금 지급될 수 있음을 안내하였고,
일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가입한 보험증권의 담보에는 지적장애 진단을
받을 시 지급되는
정신적장애진단담보가 있으셨고,
(시각/청각/언어/지체)장애시 지급되는
4대장애보험금이 있었습니다.
보험금청구 이전에 검토한
의무기록 및 보험약관으로 충분히 검토하였고,
보험회사에서 부지급 할 수 있는 내용들을
충분히 감안 후에 4대장애 진단금을
청구하게 되었습니다.
보험금 청구 후 현장심사 진행되었고,
분쟁사항에 대해 주장한 후
약2주간 현장심사 후 4대장애진단보험금
전액 지급 받게 되었습니다.

H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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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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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보험금이 지급된 후 아버님이 본인은 아이가
예전부터 이상하다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무서워서 빨리 치료를 하지 못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눈시울을 붉히셨는데,
저도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키우는 입장이라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폐장애나 지적장애는 빨리 발견해서
빠른 치료가 들어가야만 아이에게
훨씬 좋다라고 생각이다라는 말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적장애(언어장애)는 보험회사에서 주장하는
의학적 근거 및 의료자문 내용으로
정당히 보상 받아야 할 보상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보험금 청구는 청구 이전
사전준비 후에 보험금을 청구하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험회사에서 보험금을 부지급 하려는
이유를 미리 알고 진행해야
불이익을 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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