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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사례

질병후유장해 위소매절제술 단체보험 보상 사례

by MK손해사정 오팀장 2023. 1. 20.

안녕하세요 운영지기 오팀장입니다.

오늘은 단체보험에 가입된 분으로

위소매절제술 시행하여 질병후유장해

지급받은 보상 사례 포스팅 하겠습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현재는 비만도 질병으로

보는 추세이기 때문에 위소매절제술의 경우

과거에는 건강보험적용이 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비싼 병원비 때문에 위소매절제술의

수술빈도가 낮았지만 현재는 그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도 위소매절제술은

비만 및 당뇨에 효과적인 수술로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수술의 빈도가 높아지다보니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질병후유장해와 관련하여

보험회사와 분쟁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8년 4월 이전에는 위의 전부를 잘라내야만

후유장해가 인정이 되었지만,

현재는 약관개정이 되어 위의 50%이상을

잘라내어도 후유장해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소매절제술은 위의 70~90% 정도

가량을 잘라내기 때문에 질병후유장해에

해당이 됩니다.

하지만 개인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질병후유장해들은 보험료가 비싼편에

속하기 때문에 가입금액이 높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후유장해율이 30%에 해당되기 때문에

가입금액이 높지 않더라도 수술을

하신분들이라면 꼭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같아요.

오늘 소개할 의뢰인분의 경우는 개인보험에는

질병후유장해가 없었지만 학교선생님으로

단체보험에 가입이 1억원이 되어있었습니다.

선생님들중 위소매절제술을 시행한

분들이라면 더더욱 단체보험 확인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위소매절제술이 보험회사와 분쟁이

발생하는 이유로는 상황에 따른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가입이전 비만치료여부,

가입전후의 몸무게 변화,

BMI수치, 수술치료의 목적,

후유장해 발생시점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분쟁사유 중 작은 실수하나로도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보험금 청구 이전에 충분히 검토하는 걸

권해드립니다.

의뢰인은 80년생 여성분으로 현직에서

선생님으로 근무 중이십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2021년에 수술 하였지만

단체보험에 질병후유장해담보가

있는 사실을 알고 2022년에

블로그를 통해 문의를 하였습니다.

문의 당시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는지에 대한

사실도 반신반의 하시며 문의를 해주셨습니다.

보험금 청구 이전 병원의무기록 및

보험가입 내역, 약관등을 충분히 검토 하였고,

이후에 보험금 청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보험가입은 H손해보험에 단체보험으로

질병후유장해가 1억원이 가입이

되어있었습니다.

보험금 청구 후 현장심사 진행되었고,

약 3주가량 뒤 위소매절제술 이전

병적비만에 대한 치료가 보험가입 이전에

발생했다는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였습니다.

이후 이에 대한 반박자료와 추가서류 제출을 하였고,

다시 약3주간 검토 후 청구한

질병후유장해 금액을 전부 지급 받게 되었습니다.

H손해보험
30,000,000원

위소매절제술에 의한 후유장해의 경우

보험회사에서 주장하는

의학적근거 및 의료자문 내용으로

정당히 보상 받아야 할 보상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보험금 청구는

청구 이전 사전준비 후에 보험금을

청구하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험회사에서 보험금을 부지급하려는

이유를 미리 알고 진행해야

불이익을 당하지 않습니다.

잠자고 있는 당신의 보험금

저희 MK손해사정을 통해

무료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