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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고32

점등하지 않은 작업차량, 음주운전자와의 과실 여부 [대법원 판결] 안녕하세요 운영지기 오팀장입니다. ​ 오늘은 점등을 하지 않은 작업차량 음주운전자와의 과실여부에 대한 대법원 판결 내용 포스팅 하겠습니다. ​ "대법원, 음주운전차에 작업자들 사망 .점등 안한 작업차량도 책임" ​ '불 켰다면 사고 피했을 가능성 있어. 책임없다..2심판결 파기환송' ​ 일몰 후 도로에 작업차량을 정차 해두고 일하던 작업자 3명을 음주운전 차량이 들이받아 전원 사망한 사거에서 점등을 하지 않은 작업차량에도 사고 책임이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 대법원 2부는 한화손해보험이 DB손해보험을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남부지법 민사항소부로 돌려보냈다고 11일 밝혔다. ​ 재판부는 "작업차량이 도로교통법에 따라 점등을 하고 우측 공간을 .. 2021. 1. 18.
교통사고 후 보험금등 신청을 위한 구비서류 발급 절차를 간소화 안녕하세요 운영지기 오팀장입니다. ​ 오늘은 교통사고 후 보험금등 신청을 위한 구비서류 발급 절차를 간소화한다는 기사내용 포스팅 하겠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은 시스템인 것 같아요 그 동안은 교통사고 일처리를 위해 서류를 발급 받기 위해선 경찰서를 직접내방하거나 보험사와의 상담을 통해 발급이 가능했었거든요. ​ "교통사고 보험금 신청 간소화... 경찰서 안가도 된다" ​ '경찰, 건보공단 등 5개 기관과 정보 공유' '교통사고사실 학인원 속 차량.인적 정보' ​ 경찰이 5개 기관과 행정망을 통해 교통사고 내역을 공유, 보험금 등 신청을 위한 구비서류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 1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공무원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개발원 등 5개 .. 2021. 1. 13.
경찰관이 팀원들과 사적 회식 후 교통사고로 숨졌다면 순직에 대한 [법원판결] 안녕하세요 운영지기 오팀장입니다. ​ 오늘은 경찰관이 팀원들과 사적 회식 후 교통사고로 숨졌다면 순직에 대한 법원판결 내용 포스팅 하겠습니다. ​ "사적인 회식 후 무단횡단으로 숨졌다면 순직일까?" ​ 경찰관이 팀원들과의 사적 회식 후 무단횡단을 해 교통사고로 숨졌다면 순직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는 A씨의 아내가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낸 순직유족보상금 부지급결정 취소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 2002년 7월 경찰관으로 임용돼 모 경찰서 교통조사계에서 근무하던 A씨는 지난 2017년 11월 주간근무를 마친 후 같은 팀원들과 식사 및 음주를 했다. ​ ​ 1차를 마친 팀원들은 모두 함께 호프집으로 이동, 밤 9시40분쯤부터 밤 11시1.. 2021. 1. 13.
고의성 없는 신호위반을 한 교통사고 가해자라면 보험급여가 정당[법원판결] 안녕하세요 운영지기 오팀장입니다. ​ 오늘은 고의성 없는 신호위반을 한 교통사고 가해자라면 보험급여가 정당하다는 법원판결 내용 포스팅 하겠습니다. ​ "고의성 없는 신호위반 사고 가해자라도 보험급여 지급 정당" ​ '배달기사가 신호위반으로 사고 내자 보험급여 환수처분 당해' ​ '법원 고의성과 중대한 과실로 인정 어려워 환수처분은 부당' ​ ​ 신호위반으로 사고를 내도 '고의'가 아니라면 보험급여를 환수할 수 없다는 판단이 나왔다. ​ 대전고법 제1행정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배달 기사 A씨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환수고지처분취소 소송을 기각했다. ​ A씨는 2017년 11월 대전 유성구의 모 아파트 정문 앞 교차로의 2차로에 정지했다가, 차량 직진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던 시내버스 우측 측면부와 충돌했다.. 202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