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영지기 오팀장입니다.
오늘 양쪽 무릎 십자인대파열 진단
받은 분의 동요 후유장해
지급 사례 포스팅 하겠습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사고 중 하나인데요.
가장 흔한 예로 축구, 야구 및 운동을
하던 중에 많이 발생하고,
교통사고로 인해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많은 분들이 모르고
후유장해보험금을 지나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보험금청구가 많이 접수되는
보험금 청구권이기 때문에
보험금심사를 굉장히
타이트하게 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이번에 일을 진행했던
의뢰인의 경우에도
보험회사에서 현장심사 후
생리적동요, 건측 대비 환측 등을
언급하여 후유장해보험금이
삭감 되어야 함을 주장하였습니다.
이렇듯 보험회사에서는 이런 저런
의학적 소견, 의료자문 등으로 인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삭감 지급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에 의학적, 보험약관상의 기준,
법률적으로 대응을 잘 하셔야
불이익을 당하지 않습니다.
의뢰인은 블로그를 통해
의뢰받아 진행하였습니다.
33살의 남성분으로
2014년 축구하던 중 사고로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 되어
수술 시행하였고,
2018년 자택에서 사다리에 올라
작업을 하던 중 넘어지면서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 되어 수술 시행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첫 사고년도인 2014년도
이전에도 총 4개의 보험회사에
보험이 가입된 상태였지만,
전방십자인대파열 진단이
후유장해보험금에 해당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블로그를 보던 중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연락을 주었다고 하였습니다.
두 군데의 병원에서
양측 전방십자인대 파열에 대한
동요 검사를 시행하였고,
동요 mm 더 밀려있는 병원을 통해
왼쪽무릎 동요 8.5mm
오른쪽무릎 동요 6.5mm
'한다리의 약간의 장해'에 해당하는
장해진단서를 발급 받았습니다.
후유장해 진단 후 총 4개 회사
(우**공제, N손해보험, M생명보험, S생명보험)에
보험금 청구 하였고,
이후 모두 현장심사 진행하였습니다.
현장심사 후 보험회사측에서
주장하는 내용으로 동요검사의
객관적이었는지, 생리적 무릎동요mm를
언급하며
보험회사에서 시행한
의료자문 결과상
오른쪽무릎 동요 장해는 인정되지
않는다는 주장하였습니다.
보험회사의 주장에 대해 반박할 수 있는
내용들을 의학적, 보험약관 해석적으로
충분히 반박하였습니다.
이후 최종결정사항으로
양측 무릎 동요 장해 삭감 없이
전액 보험금 지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공제 100만원 N손해보험 700만원 M생명보험 500만원
S생명보험 500만원
무릎 십자인대파열에 의한
후유장해 보험금 청구의 경우
보험사측에서 주장하는
의학적 내용 및 의료자문 내용으로
정당히 보상받아야 할 보상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알지 못하여 보험금 청구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죠.
이러한 이유로 보상은
처음 시작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부지급 하려는
이유를 미리 알고 진행 하여야
불이익을 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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