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암종(십이지장) 악성암 진단비 보상 사례

안녕하세요 운영지기 오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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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암종(십이지장)[D37.1]

진단 받은 분으로

의뢰 후 악성암진단비 전액

지급 받은 분의 보상 사례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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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암종은

신경내분비종양,

carcinoid 등으로 불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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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와 분쟁이 많이 발생하는 종양으로

악성암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악성암과 가까운 친척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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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장기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종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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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이 1cm 미만일 경우

용종절제술, 점막절제술, 점막박리술등으로

제거가 가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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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클 경우 보다 수술적인 치료가

들어가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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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 절제 후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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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는 조직검사결과보다 진단서에

명시된 진단코드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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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검사결과지상 악성암의 소견이 있어도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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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처럼 D37.1 진단될 경우

보험회사에서는 경계성종양 진단비를

지급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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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한것처럼 유암종은

악성암이 아니기 때문에

보험회사에서 진단서에 나와 있는

진단코드에 맞춰 경계성종양 진단비를

지급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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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단서 기준이 아닌 조직검사결과를

토대로 병리학적 해석을 하였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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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암종은 악성암에 준하는 종양으로

볼 수 있으므로 보험회사에 악성암진단비를

충분히 주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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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건 보험회사와의 분쟁이

많은 종양이므로 보험금 청구 이전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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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1957년생 남성분으로

건강검진차 내시경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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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시행한 조직검사상

십이지장에 0.8 cm 크기의

Neuroendocrine tumor, probably net G1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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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대학병원 추가 진료 의뢰받아

대학병원 내원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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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진단명으로

위의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D37.1)

진단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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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장유암종은 보험회사와 분쟁이

있었던 것을 알고 있던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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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통해 문의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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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우체국공제에 3개 보험이

계약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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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의무기록,

가입한 보험약관,

조직검사결과지등을 확인 후

의료자문을 시행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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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검사결과를 토대로 한 병리학적 진단은

C17에 해당한다는 의료자문 후

보험회사에 청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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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는 현장심사 진행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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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암 진단에 관한 내용으로 약 2주간 다툰 후

암진단비, 암수술비등

2750만원 전액 지급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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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공제

27,500,000원

의뢰인처럼 보험회사와 분쟁이 있는

암진단비의 경우 보험회사에 주장하는

의학적 근거 및 의료자문 내용으로

정당히 보상 받아야 할 보상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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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로 보험금 청구는

청구 전 사전 준비 후에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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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에서 보험금을 부지급 하려는

이유를 미리 알고 진행하여야

불이익 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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